벌써 61th term 이 끝났다.
여기 MONOL에 온지도 1달이 다 되었다는 것이다.
1달마다 1term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시험 성적에 따라 클래스가 배정된다.
아쉽게도 정들었던 선생님과 클래스메이트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가며 발전될 모습의 나를 보면 두근거린다.
위의 사진은 Grammar class 사진이다.
이사진은 Word Power class.
이사진은 과목 선생중에 가장 친한 D.B.C. 티쳐다. ㅋㅋ
이번 61th term 은 나에겐 참 중요한 시간이였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가 계획하게 됬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난 잘안다.
혹여나 '자신이 무엇을 계획할때 늦었다고 생각 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버리는게 좋다.
그 생각이 오히려 '자기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계획'하지 않는 자에겐 하루하루 시간을 '허비'하는 자이고
'도전'하지 않는 자에겐 '기회'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