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연수후기] CIA어학원
- 세레나의 생생 세부생활기 첫번째 -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세미스파르타 수업을 듣고 있는 Serena예요~~
새해 기념으로 주말에 배치들과 플랜테이션베이에 1박~~2일!!ㅋ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만큼 정말 좋은 리조트더라구요 직원들도 무지 친절하고~ >.<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한국 돌아가기 전에 꼭 한번쯤은 가보고 강력 추천합니다!!!^^
새해라서 가격이 쪼금 올라있었지만 8명이 같이 패밀리룸으로 빌려서 놀았더니 개인부담이 확 줄어서 무지 싸게 놀았어요~ 음식도 출발전에 SM에서 미리 장봐서 가져간 덕분에 방에선 갈릭라이스만 주문해 먹은게 다고 (단, 음식 많이 가지고 들어가는거 직원한테 티나지 않게 가져가세요~
한국인 직원분이 첨에 너무 많다고ㅋ 안 된다고 했어요^^;; 뭐 결국은 가지고 들어갔지만 ㅎ)
또 운 좋게 야외에서 뷔페 차려놓고 파티하는 곳 앞을 지나다가 직원들이 와서 같이 먹고 놀다 가라고해서 맛나게 먹고 놀았어요.
그리고 낯에 실컷 물놀이하고 놀았지만 정말 좋았던건 밤에 구명조끼입고 물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캄캄한 밤하늘에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쏟아질듯 가깝게 있어서 정말 예쁘고 낭만적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광경이라 아직도 그 여운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학원에 계신 분들이나 앞으로 오실 분들 SM 이나 아얄라만 가지 말고 주말 사용해서 여행 많이 다니세요저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은 3달 과정이라 있는 동안 알차게 보내다 갈려고 매주 여행계획입니다.
보홀, 가와산, 반타얀까지 다녀왔답니다.
한국 돌아가기 전에 보라카이 가는 것이 목표인데 보라카이는 주말 이용해서 가기엔 너무 빡빡해서 아마 학원과정 다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 여행으로 가게 될 듯 싶네요.
처음 쓴 글이 하필 여행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나중에 수업 이야기도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