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CIA어학원] CIA 넘 넘 그리워요~~(필리핀어학연수후기)

CIA를 떠난지도 어언~ 2주가 다 되어가네요~
지금은 호주에 와 있는데요.
2달간의 CIA생활이 꿈을 꾼듯 넘 빨리 지나가 버려서
여기 오니 아직도 세부, CIA가 그리워요~
처음 필리핀+ 호주워킹을 가려고 마음 먹었을 때
영어에는 완전 잼병이여서^^;;
영어로 말 해야 한다는 자체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
CIA에서 몇 주를 지내고나니 엄청난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ㅋㅋㅋ
영어는 확실히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튜터분들과 위화감 없이 친구처럼 대화하는 분위기로
영어를 쓰면서 놀았더니 어느새 익숙하게 영어로 대화 할 수 있게 되고
외국인과 무리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니까
호주에 와서도 잘 적응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CIA에서 1달정도 더 지내다 올껄 그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
2달간 스파르타 과정을 들었었는데
호주에 와보니 요즘은 IELTS 공부에 필요성을 알게 되서
호주에서 지내는 기간동안 돈 열심히 벌어서
나중에라도 IELTS반으로 CIA 다시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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