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원추천 - 필리핀 대학부설어학원 USP 필리핀어학연수후기
필리핀 대학부설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USP ESL 세부어학원 추천해드립니다.
필리핀어학연수....
대학교 4학년, 그것도 마지막 한 학기가 남았을 때 나는 많은 고민을 했었다. 취업에 대한 걱정과 취업 후 나의 미래에 대하여 한 1개월 이상 고민에고민을했었던 것 같다.
내 나이 27살, 필리핀 어학 연수를 가기에는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당장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쉽지 않았지만 하지만 취직 후에는 이런 경험을 다시는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결국 나는 필리핀 어학 연수라는 길로 발길을 돌렸다. 주위에 많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내가 USP 대학 부설 어학원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같은 학교 선배, 동기들의 추천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다. 지금와서생각해보니 과연나라도 주위 사람이 어학연수를 떠난다면 그것도 필리핀, 그 중에서도 세부로 떠나기를 원한다면 이곳 USP ESL Center를 거침 없이 추천할 것이다..나의 친구들과 선배들이 하였던 것처럼 말이다. 학교 수업이면 수업, 기숙사 생활이면기숙사 생활 더 할나이없이 즐겁게 공부하며 지내고 있으니깐 말이다.
USP대학 부설의 장점 중 하나는 다 국적 학생 비율이다. 타어학원에 비해 한국인이 많지 않고 일본, 대만, 중국인 학생들이 같이공부하며 생활하니 이 얼마나 좋은 영어 공부 환경인가 싶다..사실 첨에는 학생들 서로가 말도 잘 안통하고 쑥스러워서 피한적이 있지만은 몇 번의 여행으로 그 서먹함이란건 영영...ㅋㅋㅋ 이제는 엄청 친하게 지내면서 자국의 문화와 음식을 전파하고 있다..ㅋㅋ 특히 일본인 학생들은 한국 라면이라면 엄청 좋아하니...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이 아니겠는가..? 라면 하나가지고애국을 따지자니웃기다 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여기 USP 대학 부설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한국 대학교와 학점 인정제가 되어 있어 조건만충족 시키면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으니 나에겐 1석 2조였다.
처음 필리핀에 도착해서 기숙사에 도착 했을 때에는 모든 것이 낮설기만 했다. 주위에 보이는 다른 국적의 학생들...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지만 GRAMMER, READING, LISTENING이 전부였던 나에겐 이곳의 다른 학생들과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해야한다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과 긴장감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학교에서 1:1 수업과 그룹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고, 하루 종일 영어만 쓰니 아니 쓸수밖에 없는 환경이니 이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린 듯 하다.
나 스스로에게 놀란 엄청난 변화는 HELLO,GOOD MORNING등과 같이 일상적인 인사만 나누던 나의 영어 실력이엄청 향상된 듯한느낌..그리고 그 느낌을 레벨 테스트로 확인이 되니 엄청난 만족이다..
또한 필리핀이라고 하면 아름다운 해변이아니겠는가..!!! 주말엔 일본,대만 친구들이랑 주위 여기 저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한 주의 피로를 풀곤 했다. 특히 말라파스콰, 날루수안, 가와산폭도 등 가는 곳마다 감탄에 감탄을...말로 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이였다.
나에게 주어진 3개월, 그 3개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짧은 기간이지만내 인생에서 이 3개월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만약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로 연수를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는친구들이 있다면 이곳 USP대학 부설 어학원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Later is better than 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