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의 프랜즈 스파르타 어학원 생활기 6.
오늘은 세부시티의 명소 중의 한 곳인 마운틴 뷰와 TOPS 관하여 이야기 하려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세부에서 여행한 곳이기도 하네요.
티쳐들에게서 세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추천 해주던 곳이었습니다.
많은 다른 한국 관광객들도 다녀 가는 코스 중 하나 인것 같구요.
우리 나라의 남산타워와 비슷하다고 생각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야경과 밤 하늘의 별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주었습니다.
먼저 탑스와 마운틴 뷰는 다른 곳입니다.
탑스는 산 정상의 부근이고 마운틴 뷰는 그 밑 쪽...
그래서 이왕 가는 거 한번에 다 돌아보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JY 몰 부근에 여러 오토바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그곳에서 잘 협상을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탑스나 마운틴 뷰는 오토바이로만 갈 수 있다고 하여서,,,, ㅡㅡ;;
오토바이 타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나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므로 ,,,,,
여러 오토바이 꾸야들과 협상하다가 탑스와 마운틴 뷰를 모두 돌아보는 조건으로 200페소에 타협을 했습니다.
다행히 튜터들과 함께 간 거라 속지는 않은 것 같네요.
택시 같은 경우에는 워낙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 그리고 탑스와 마운틴 뷰를 한꺼번에 가려 했으니,,,,
오토바이 드라이버들은 우리가 탑스와 마운틴 뷰를 구경 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다가 태우고 내려오니 택시와 비교할 수 없겠죠?
단, 약간의 위험부담이 따른 다른것!!
하지만 경험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마운틴 뷰는 입장료가 50페소 였던것 같습니다.
탑스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탑스와 마운틴 뷰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탑스 같은 경우에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앉아서 이야기하거나 야경 보기도 좋았고,
마운틴 뷰에서는 음식도 사먹을 수 있어서 그게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두 군데 모두 괜찮았습니다.
언젠가 한번쯤 다녀와 볼 만한 곳!
마운틴 뷰, 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