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의 프랜즈 스파르타 어학원 생활기 2.
오늘은 프랜즈 어학원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프랜즈 어학원의 수업은 한마디로 엄청나다.
스파르타 수업으로 인해 거의 하루 종일을 수업과 과제, 영어 공부에 매달리게 한다.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강력한 추천!
나의 하루 수업시간표를 예로들면,
06:30 - 07:00 모닝 클래스(voca.idiom,patten)
07:00 - 08:00 아침식사
08:00 - 10:00 1,2교시 1:1 수업 (listening)
10:00 - 12:00 3,4교시 1:1 수업 (reading)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4:00 5교시공강시간
14:00 - 16:00 6,7교시 그룹클래스 (toeic speaking)
16:00 - 18:00 8,9교시 1:1 수업 (grammar)
18:00 - 19:00 저녁식사
19:00 - 20:30 나이트클래스(writing)
20:30 - 21:00 공강시간 (자습)
21:00 - 22:00 룸튜터클래스(voca)
22:00 - 24:00 자습(복습,단어,에세이)
엄청난 공부량이다. ^^
프랜즈 어학원의 수업은 진정한 스파르타가 아닌가 생각된다.
1:1 수업은 6시간, 1:4 그룹수업은 2시간,
모닝클래스 30분, 나이트 클래스 1시간30분,
룸튜터 클래스 1시간까지....그리고 매일 writing essay 하나....^^
1:1 수업이 많아서 정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되는 것 같다.
첫 주에는 티쳐들의 말하는 영어에 귀기울이기에 급급하고,
나의 영어 표현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차츰 차츰 괜찮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티쳐들은 항상 나의 문장 표현에 문제가 있음에도 하나하나 다시 고쳐주며,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프랜즈 어학원은 무엇 보다도 1:1 수업으로 그래머, 리스닝, 리딩, 토익까지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수업을 할 수 있어 좋다.
티쳐 1명과 2시간 동안이다보니 부족한 것은 미리 얘기해서 보충할 수도 있고,
또 단어나 발음 수업도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아무래도 1:1 수업이 많다보니 영어로 말하기에 서툰 나에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남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1:1로 영어로 대화하니 자신감도 생기도 하나하나 영어로 말하는 것에 부끄럽지 않고
익숙하게 되는 것 같다. 태어나 처음으로 영어로 대화하고 한국말을 적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첫주에는 뭐가 뭔지 모르게 지나가나 이제 둘째주가 되니 티쳐들의 이야기가 이해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나도 하나씩 표현하는 것이 늘고 있음을 느낀다.
아무래도 영어를 자주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영어 회화에 엄청난 도움을 얻고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수업도 열심히 듣고, 공부하면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essay도 writing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로 글을 쓴다는게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쓰다보면 그날 배운 표현도 사용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머리에도 잘 남고 쓴 후에 티쳐가 틀린 표현이나 문법은 빨간펜으로 체크해주기도 하니,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녁 나이트 클래스가 끝나고 나서는 룸튜터와 함께 1시간동안 또 수업을 한다.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 하기도 하고 팝송이나 발음 연습도 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이다.
프랜즈 어학원은 진정한 스파르타인것 같다.
정말 쉴새없이 시간이 지나간다. 하루가 금방이다.
1:1 수업하면 금방 점심시간이 되고, 또 저녁시간이 되고,
해가 금방 지고 뜬다. 자고 일어나기가 바쁘다.
프랜즈 어학원에서의 스파르타 생활은 또 다른 나로 변화 시켜줄 것 같다.
이제 2주가 지났다.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