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P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ILP어학원 연수후기 (송지선)
2010.12.01
이 노트는 뭘까 생각했는데 막상 받으니깐 어떤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12주동안 정말 짧다고 말하는게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너무 짧았고 아쉬움이 큰 12주였어요. 첫날 도착해서 줄리엣 언니 설명 들으면서 필리핀 생활에 대해 기대했고 첫째날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차차 , 민 , 카일 , 테오 , 탐 , 테리 , 테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적응도 빨리 할 수 있었어요.
첫날 튜터들 만나서 수업하는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헤어짐이라니 최근들어 맨날 만나기만 하면 웃긴 “민”. 우린 Just Roomate 지만 난 니가 너무 좋다. 차차언니도 어떨땐 너무 착해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모니카 언니는 모든 사람들 한테서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고요. 수아는 학원에선 자주 못보지만 놀땐 너무 재밌는 동생이고 좋은 오빠들도 많았고 좋은 남동생들도 만났고. 튜터들은...정말 너무 잊을 수 가없을꺼 같아요.
Wenxy , Jen , Yvonne , Grace , Oscar , CD and Cristian ,,Mell. 맨마지막 튜터 Sharr and 자주보는 Adam , Carlo 까지 너무 고맙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추억들 많아요. 첨엔 많이 향상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고, 그때 내옆에서 내가 최고하고 다독여주고 용기줬던 튜터들, 너무 고마웠어요. ILP파티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쉽지만 언젠가 가시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PS. 원장님 배드민턴 가르쳐주셔서 너무 좋았고
Sir.진! You are Legend!!
Thank you!!
-Lo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