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garet 입니다 ^^
바콜로드에서의 5개월 동안의 기나긴 추억을 가지고
이제 드디어 한국으로 갑니다. 하지만, 먼가 시원 섭섭하지 않은 이마음 TT
아마도 정이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5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곳, ILP에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Amz, Mac, Sands, Yen, Jing, Phill, Kim 정말 감사합니다.
정많고 친절한 내 튜터들 TT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네요.
가끔은 썰렁하지만 재밌는 원장님,
제 이상형 베리부원장님(오해마세요 ㅋㅋ)
내 룸메이트 이자 "29" 살 정많고 너무 착해서 혼자모든걸 짏어지려는
줄리엣언니, ILP와의 인연을 만들어준 같은 고향의 미도오빠,
열정이 가득하고 착한 해리오빠, 카일오빠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사람들에게 항상 행운이 가득하고
몸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ILP 아자아자!!
P.S 줄리엣언니, 린언니, 미니언니, 리사언니, 제이오빠, 션오빠
저스틴오빠.... 모든분들 보고싶을꺼에요 TT
출처 : 바콜로드 ILP어학원 연수생커뮤니티 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