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보홀, 날루수안, 말라파스쿠아

 

   

 

 

3개월동안 지내면서 많은 곳을 여행했습니다.

첫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보홀~~정말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가이드를 끼고 가지만 저희 맴버들은 저희가 직접 예약해고 직접 모든걸 찾아서 했습니다. 솔직히 돈은 조금 더 쓴편이긴하지만 그누구보다도 더 즐겁게 즐기다 왔습니다. 보홀을 가실때는 꼭 첫날 육상투어을 하시고 둘째날 꼭 해상투어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첫날 해상투어를 하신다면 돌고래도 못볼뿐더러 밀물썰물이 약간씩있어서 섬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꼭둘째날 아침일찍 해상투어를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사진은 버진아일랜드입니다. 

 

두번째로는 날루수안을 추천합니다.

날루수안은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그정도로 엄청 깔끔하고 이쁜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는데 물고기에게 밥을 주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손에 먹이를 쥐고 있다 물안에서 펴면 정말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다가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물고기에 처음 당황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학원과 엄청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라파스쿠아를 추천합니다.

제가 가본 곳중 가장 먼곳이지만 정말 시간이 안아까울정도로 이쁜 배경을 가진 곳입니다.

솔직히 커플끼리 가면 더할나이없이 좋은 곳이긴 하지만 학원 특성상.... 여러명에서 같이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스쿠버 라이센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더욱더욱 추천합니다. 저는 자격증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다왔는데 말라파스쿠아는 정말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신다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고 칼랑가만 이라는 세계 3대 화이트 비치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대략 1000패소 추가하시면 가실 수 있으실꺼에요.

요기까지 허접하지만 알찬 정보공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