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포커스 필스쿨닷컴입니다.

오늘은 Kings Education 킹스 보스톤에서 어학 연수를 하신 학생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역시 뭔가 남다른 뭔가가 있네요~~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굿 어드바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킹스 보스톤에서 공부하신 강병문(David)학생이 지난 10개월간 킹스에서 공부하면서 경험 한것 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마침내 이제 일주일이 남았네요. 보스톤에 약 10개월간 있었는데 전에는 해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에서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친구 만들기 (국제 친구등)

 

정말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여기 킹스 보스톤 어학 학교에서 만났습니다.- 미국친구, 일본 친구, 대만 친구, 유럽 친구들, 중국친구 그리고 남미 친구들까지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공부하고 때로는 어울려 다니고 서로의 나라와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많은것을 그 다양한 친구들로 부터 배웠습니다

 

2. 미국 클럽 가입하기 (Dragon Boat)

 

MEET-UP 에 있는 Dragon Boat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제가 액티비티를 하는데 비용을 낼 필요도 없고 실제 미국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는 활동이라 더욱 더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전에는 해 본 적이 없는 그럼 운동들을 할 수 있었고 Charles 강에서 보트를 탈 수 있었습니다.

 

3. 서비스 센터에 전화 하기

이것은 영어를 연습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아마존이나 통신사인 AT&T 같은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 사람들이 저희 문법이나 발음등을 교정해주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4.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공부 열심히 하기

- 제가 여기 왔을때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어휘를 공부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거의 매일 방과 후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5. 하버드 대학 수업에 참가 해보기

 

제 버킷 리스트에 있었고 드디어 하버드 대학에 가보았습니다. 교수 중 한 분께 이메일을 보냈고 그 교수님께서 좋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 교수님 수업 중 하나인 “Ancient Novels” 수업에 참가했습니다. 전에 그런 주제에 대해서 전혀 들어 본적이 없었고 제 전공과도 무관 했기에에 제게는 정말 어려운 수업 이었습니다. 제가 이해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소설로 부터 분명한 답을 기대하지 말아라” 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 하고 있고요. 사실 소설에서 나오는 뜻들을 정확히 이해 하거나 파악 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그럴거라고 예상을 할뿐이죠. 한국에서 받던 강의와는 정말 많은 차이 있었고 제게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6. 영어 시험 자격 획득하기

 

저는 킹스가 제공하는 캠브리지 시험 과정인 FCE (Cambridge English- First ) 수업을 받았고 이 수업 덕분에 더욱 더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자극을 받았고 마침내 저는 해당 시험 자격을 따냈습니다.

 

7. 병원에서 자원봉사 하기

 

온라인상의 Boston Healthcare에 가입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모든곳에서 정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서 자원 봉사를 하고 싶었던 Boston Medical Center에 갔습니다. 저는 홈리스 분들도 돕고 약에 중독되신 분들도 도왔습니다. 한국에선 잘 접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8. 언어 교환

 

정말 좋은 방법이고 여러분께도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저는 미국 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저는 제가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인에게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제가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미국 친구들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www.conversationexchange.com을 이용하세요)

 

9. 유명한 공연가기 (예를 들면:Maroon 5)

 

Maroon 5는 제가 좋아 하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비록 제 자리가 중앙 무대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기는 했지만 그들의 공연과 목소리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정말 그들의 노래가 좋습니다. 특히 “Sugar” 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10. 여행가기(Washington D.C.,Miami and Orlando, New York, Niagara Falls, Canada, Rhode Island, New Hampshire for skiing, Bicycle trip to Rock Port & Deer Island )

저는 주로 매 주말 마다 어디든 갔습니다. 관광을 위해 로드 아일랜드도 가고 차를 렌트해서 스키를 타러 뉴햄프셔도 갔습니다. 자전거로Rock Port & Deer Island 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한국 관광 그룹과 함께 미국오신 제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와 나이아가라 폭포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이애미와 올라도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다님으로써 정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여행이 미국에서 제가 한 것 중 제일 잘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뿐만 아니라 내가 한국에서는 경험 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제가 한 경험들과 만난 사람들 그리고 내가 어떻게 생활 했는지에 대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