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어학원] 알라방 파라마운트어학원 연수후기-JINA

처음 이곳에 와서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처음 2주 정도는 적응도 잘 안되고 공부도 잘 되지않아서

힘들었지만 그 후로는 재미도 있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셔서 적응도 잘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상처가 무릎 양 쪽에 깊게 생겨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3개월 정말 즐거웠습니다. 벌써 3개월이 지나갔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예전에는 빨리 가고싶은 마음 뿐

이었지만, 지금은 정말 아쉬운 마음만 남습니다.

특히 처음에 고선생님이 겁을 많이 주셨는데 190키의 고선생님은

정말 착합니다...항상 내 무릎의 상처를 걱쟁해주셨던 고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

그 외에도 항상 공부떄문에 힘들었던 많은 학생들에게도 격려도 해주시고

처음과는 다르게 친절하게 해주셨던 고선생님 한국가서 생각 많이

날껍니다. 그리고 T.래지 선생님과 T.얀 선생님!!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정말 친절하신거 같아요!! 이 두 선생님게 진심으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PPEA의 모든 선생님과 스텝분들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