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 때 2개월간 라이프세부에서 생활했던 김지인입니다.
저는 LB/MB로 시작했는데, 2개월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어공부에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기초를 잘 잡아주시고 영어의 재미를 알려주셔서 그런지,
돌아온 후 오픽 시험을 쳐보니 생각보다 높게 나왔더라구요. 기뻤습니다 ^^
때로는 엄한 선생님, 때로는 소꿉친구 같았던 튜터들을 만나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던 원장님 이하 스탭분들도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가드분들~ 엄마같았던 9층 가드분들 ^^
상냥하게 인사해주시던 1층 가드분들 ^^
마지막날에 필리핀에 언니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며
따뜻하게 포옹해주시던 청소도우미 언니(이모?? ㅋ)
많은 분들이 떠오르네요 ^^
즐거웠습니다 ^^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