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라이프 세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후기
연수 기간: 2012-08-20 ~ 2012-10-13
라이프 세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입니다.
필리핀 에서 어학연수 한지 어느덧 2 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 반 걱정 반 이었습니다. 과연 연수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이 얻고 배우고 갈 수 있을지 많이 고민 하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여기서 많이 써먹고, 겁먹지 말고 일단 덤비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수업을 들으니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보다는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원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스터디룸, 인터넷룸, 수영장, 헬스장, 매점 등등..
특히, 매점에 한국 컵라면이 있다는 게 신기했고, 수영장도 물이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방은 3인실 사용 중인데 넓고 안락하고 깨끗합니다. 식사가 한식이고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도 와이 파이가 각 층에 설치되어 있어서 인터넷 연결 하는데 걱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불평, 불만 없이 만족하게 자유롭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상담 받을 때 라이프 세부를 강력히 추천 받아서 이곳을 선택 하였는데 정말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과연 내가 치쳐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하였는데, 졸고 실력 있는 티쳐들을 만나서 수업이 재미있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 학원은 워낙 유명하고 큰 학원이라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는 만큼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학생과 티쳐를 관리하는데 정말 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점은 맨투맨 수업이 어느 정도 실력은 인정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대일로 진행되지 때문에 자기 자신이 강화하고 싶은 부분을 티쳐들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룹수업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더욱더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매주마다 수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수업을 변경함으로써 보완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튜터들 과 코드가 잘 맞아서 계속 그 수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서로 자연스런 대화나 농담까지 주고 받으면서 하루하루를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하다 보니 조금 더 영어를 배우고 쓰고자 하는 욕심에 1달 더 연장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스피킹 실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자신감을 많이 키웠습니다.
중요한 것 중 또 하나는, 친구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배치는 일본인이 대다수 였습니다. 한국 친구들도 사귀었지만 특히 일본 친구들과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같이 여행도 다녔고, 스트레스 풀 때는 학원 위치가 좋다 보니 가까운 술집에서 가볍게 술도 마시고, 밤 문화도 경험하면서 많은 인맥을 쌓았습니다.
어떤 점에서는 의사 소통하는데 무리가 있었지만, 영어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 친구들이 많다 보니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한국말을 덜 쓰게 되고, 영어로 시시각각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 물어보고 배워가며 경쟁심이 생기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처럼 라이프 세부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세부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티쳐들, 그리고 매니저들까지 정말 다들 좋고 친절합니다. 레벨 별로 분화된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대문에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이해시켜 주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 부딪혀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학원에서의 연수 생활은 수 많은 추억과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모든 분 들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이프세부에서 열심히 연수 받고 후회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