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니다. EV룰에 어긋남없이(?) 조용히 지내다 와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ㅎㅎ
전 서울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Ev에서 새로 만든 영어 이름 덕분에 회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인사도 되었구요...제 성이 박씨라,,,,수박으로 불리거든요..
이걸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건지....원망해야 하는건징....ㅋ
EV에 있을 땐, Soo 때문에 수이/수애 이렇게 불리기도 했지만 울 회사에서 만큼은 당당히 Sue(수)로 불린답니다. 푸핫.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다른건 아니고...
일촌들의 face book 글을 보다가 굉장한 걸 발견하고 살짝쿵 글을 남겨요
http://www.youtube.com/watch?v=itYzcg0pL_I
유투부에 EV CF가 있더라구요..그것도 제가 있을 때 저를 가르쳐 주던 그 선생님들과 말이죵.... 오랜만에 다시 본 EV전경은...와우 여전하더군요..
공부 말고 휴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정말 편안한 시설들...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동영상을 끝내주게 올렸더라구요... 멋진 친구 같으니라고
저도 저런 생각 진작했음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고 올건뎅...
울 귀염둥이 콜린은 EV 모든 시설을 잘 누리고 있는지 모르겠넹.... ㅋㅋ
작년 세부로 출국했을 때가 10월이였는데....벌써 1년이라니..진짜 시간이 무서버요.
그립네요 세부...그리고 EV.
언제나 긍정의 힘을 믿으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굉장한 무엇인가를 또 발견하면 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