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했던 3개월의 시간....
여기에 처음와서 정말로 할 줄 아는게 없었다. 하지만 여러 필리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조금씩 이나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가장 중요한 방법은 영어문법이나 패턴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말부터 시도해 보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모르는 단어 모르는 문법은 티쳐들이 다 알려주고 무서워해서 아무말도 못하는 것보다,
그림을 그리던지 손짓 발짓 해가면서 이게 맞냐고 물어 보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나의 처음 영어실력은 스펠링과 하이 간단한 인사말 정도가 다였지만 한 3개월 연수가 끝나가니 조금
느리지만 외국인 이야기 하는것이나 무엇을 물어 보는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다. 내 생각에 여기
C21에서 연수를 끝내고 가는 여러학생들도 영어를 하면 조금이라도 늘고, 말을하면 조금이나마 영어가
가까워졌다는것을 느끼고 돌아갔을 거라 생각한다. Just Try!!
Don't worry so.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될 거에요)
^.^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