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숙사에 도착했을 때 EOP가 정말로 실천되고 있는것에
깜짝 놀랐다. 방에 들어가서 룸메이트가 모든 것을 영어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처음 여기 오기 전에 c21의
최대 장점이 기숙사 내에서 Teacher와 생활하고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이곳을 신청하게 된 것이다.
2달동안 기숙사에 살면서 생활영어는 많이 향상된 것 같다.
수업은 M TO M수업 3과목과 그룹Class 3과목이 있는데 M TO M
수업에서 나와 잘 맞는 Teacher를 만나서 친해지고,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 된것 같다. 그룹 Class 역시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여서
수업을 듣는 것인데, 굉장히 재미 있었다. 수준이 올라갈수록
그룹 Class는 더욱 재미있어 지는 것 같다.
나는 2달이라는 기간동안 영어 실력이 확실히 향상 된것은 모르겠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C21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