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할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의 연수를 마쳤는데요..
연수전에 많이들 고민하는것이.. 또 와서 고민하시는것이..
과연 효과가 있느냐.. 라는 질문인데..
역시나 대답은 하기나름인것 같습니다.
보통 3개월 연수를 잡고 오시기에 제가 연수했던 24주동안
정말 여러 친구들을 보았고 ..
아마도 정말 말잘해서 나가는 친구들은 10명에 1~2명꼴 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한국에서 준비좀 하고 오시는분들이
잘하시는것 같고..
성격도 많이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하면.. 주말에 좀더 밖으로 돌아다녓을걸... 하는 후회를 하곤합니다.
위험은.. 어디나 있습니다.
자기가 조심하면 되는거구요..
전 밤에도 많이 돌아다녔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곳만 돌아다녀서인지..
강도를 만난적은 없네요..
하고싶은 말은 참 많은데;; 끝이 없겠네요..
용돈은 여행 포함해서 한달 40만원 정도 쓴것같구요.
아끼면 15만원선까지 아낄수는 있을듯한데..
돈아낄려고 여행을 포기한다면 진정한 영어를 배우는기회를 놓지는거라
생각해서 전 여행을 자주 다녔답니다.
호텔도 직접예약해보고 이것저것 .. 스스로 준비하면서 많이 느는것 같구요
아무튼 망설이지 마시고 오셔도 좋아요. 바콜로드 LSLC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