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3개월 알라방 파라마운트어학원] 연수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마운트에서 석달동안 공부한 사람입니다,
전 직장을 다니다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큰맘먹고 필리핀을 선택했습니다
무작정 호주나 캐나다로 떠나기엔 언어의 장벽도 컸지만 수업스타일이 또 너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여하튼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처럼 집처럼 편하게 지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학원 자체는 공부하기엔 딱이였습니다.
주위환경도 공부에 집중하기 좋았고 특히 한식으로 식사가 나오는게 첨엔 그리 중요할까 싶었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든든하게 한식으로 먹고 공부하면 힘이 나서 더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선생님들의 수업 스타일이 잘 맞을까였는데
생각보다 되게 자세하게 가르켜주시고 열심히 하려고 하면 많이 도움을 주셨어요
그래서 첨에는 생각할 수 없었을 실력을 만들어 돌아왔습니다.
언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계속 공부해서 연말에는 호주인턴십 떠날 예정입니다
영어 정말 마음 먹고 떠나신다면 학원도 학원이지만 본인이 얼마나 열정을 쏟아붓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