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벌써 제가 두번째 타자가 되어서 이런걸 쓰게 될 줄이야
푸하핫
일단 저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음. 꽃다운 나이에 필리핀으로 홀로 가서
필리핀 연수 역사에 한 획을 큼직~ 하게 긋고 온 학생이랍니다 하핫
뭐 다들 궁금한거 많으시겠지만~
우리 SA 살짝 말씀드리면요
학원 건물 구조나 원장님 이하 스탭 분들의 덕분에~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에 서로 안 친한 사람이 없고
마냥 쉽게 친해질 수 있답니다~
그게 너무 좋았고~
선생님들! 일단 다른 선생님들은 잘 모르니까
말씀 못드리겠고~
제가 수업 받앗던 선생님들은
음. 발음 면에서 10점 만점
수업 내용 면에서 10점 만점
전체 평가 10점 만점
이정도? ㅋㅋ
선생님들이 상당히 활발하시고 재밌으셔서
매우매우 재밌게 말 많이~ 할수 있었고
저 같은경우는 프레젠 테이션 덕분에
학생들끼리 거의 토론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모든게 도움이 됐구요~
학원 시설은 뭐
그냥 한국에서 귀공자처럼만 안 살으셨다면 적응 될 꺼에요
인터넷
속도는 묻지 마세요 랜덤입니다 ㅋ
아 !! 주말에나 그럴때 놀기 정말 좋아요ㅋ
놀이 문화를 즐기시려면 주변 가까운 곳에서도
깔끔하게 노실수 있고~
저어기 리조트나 그런곳을 가고싶으시다면
파라다이스 스러운 바닷가를 소개해드릴겁니다. 원장님께서 그쵸? ㅋ
대충 이정도~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언넝 한국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