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s어학원] 스파르타 PINES어학원 123기 도착 소식
★ 필리핀 PINES어학원 신입생 도착 소식~!
지난 3월 30일 필리핀 바기오 파인스어학원 123기 신입생들이 바기오에 도착했습니다~!
신입생들은 첫날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둘째날 1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1차 OT는 파인스어학원 스텝 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연수 기간동안 학습 및 생활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스텝들의 얼굴을 꼼꼼히 기억하기 위해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어서 바기오 PINES어학원 원장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열정적이며 또한 유머 넘치는 강의는 도착 후 빡빡한 일정에 피곤했던 신입생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 필리핀 PINES어학원 3월 졸업파티 이모저모
바기오 PINES어학원 3월 졸업파티는 'In Summer'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여름을 사랑한 누사람 캐릭터로 귀여운 초대장을 제작했습니다.
바기오 PINES어학원 학생과 선생님들의 댄스에서는 여름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서핑보드와 선캡 등 바캉스 소품을 이용해서 한 껏 분위기를 냈습니다. 졸업파티의 하이라이트로 PINES어학원 중급반 Merry학생과 고급반 키쿠사 유이토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서 스피치를 해 주었습니다.
★ PINES 바기오어학원 연수 소감문
처음 필리핀으로 간다고 생각했을 때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싶었다.
늘 책으로 보고 듣는 영어가 다였던 나에게 한번 변화를 주고 싶었다.
필리핀에 처음 와서 픽업버스를 타고 바기오에 와서 시험치고 리프레셔에 배정 받으면서 처음 2~3일은 시간이 너무 잘 가지 않았다. 또한 많이 외로웠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면서 영어가 조금씩 터지는 느낌을 받고 시간이 갈수록 다양한 이디움과 토론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씩 얻어나가기 시작하였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PINES어학원 차피스 고급반 캠퍼스를 꼭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쿠이산 캠퍼스 보다는 작지만 24시간 영어를 써야 한다는 점과 깨끗함 그리고 쿠이산 캠퍼스는 기숙사를 호텔 직원이 관리하는 것과 달리 차피스 캠퍼스는 파인스 직원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더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한국으로 일단 돌아가서 좀 더 준비해서 미국 취업에 도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