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PINES어학원(pines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kmj)
동아리의 아는 형의 추천으로 필리핀 바기오 PINES어학원와서 공부를 한지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막상 처음 PINES어학원에 왔을 때에는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 약인 것처럼, 저 또한 학생들 중 한명으로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달은 영어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감을 새길 수 있는 기간이였으며,
리프레셔의 생활은 제가 앞으로 영어를 공부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PINES어학원 두달째 브릿징으로 올라가서 수업을 할 때에는
영어를 좀 더 영어답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장소였던 거 같습니다.
또한 PEPT(파인스어학원 자체 개발 레벨 테스트) 테스트를 할 때엔느
한국에 돌아가서 토익스피킹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자극이 되었던 시험이였던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PEPT를 할 때 시험자체도 좀 어려웠었고,
토스와 유형이 비슷하여 스피킹 시험은 이렇게 준비하면 되는 것이구나! 라는 점을 일 깨워주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가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세달째 한달을 더 연장하기를 생각해서 결국 한 달을 연장했습니다.
한달을 연장하고 저는 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에 대한 느낌이 왔었으며 한국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것도 느꼈고,
영어를 왜 지금 이때 시작했을까? 라는 후회도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회를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저는 한국에 돌아가서라도 열심히 꾸준하게 잘 해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영어에 대한 기분좋은 느낌.
굳이 취업을 준비하려고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이외에도 여러가지것들이 어느 순간 저의 뇌리 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네 달 동안 PINES어학원 생활은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가 없을 것 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아는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다고 한다면 저는 적극 PINES어학원을 추천할 것 입니다.
PINES어학원 모든 관계자분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바 입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