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추천, 바기오어학원추천 모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기
필리핀어학연수 교육기관 모놀어학원은 바기오에 위치한 스파르타 필리핀어학원입니다. 3+1 기숙사시스템의 기숙사구조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바기오 스파르타어학원 모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기 전해드립니다.
9개월 간,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치고 Monol 어학원에 왔다.
처음 이 곳에 도착 했을 때, 호주와는 다르게 미국식 발음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놀랐었고, 힘든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 했었다.
단어나 문법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 학원이 한국에 있고, 학교에서 이미 배워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충분히 공부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영어 말하기를 위해 필리핀을 찾아온다.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모놀에서 짜여진 커리큘럼 상 스피킹 뿐만 아니라 문법 및 라이팅 수업을 하다 보니 이것 또한 한국에서의 문법과 라이팅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결국은 수업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수업이 스피킹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처음 이 곳에 도착해서는 한국에서 공부하던 환경과 많이 다른 것을 보고 놀라고, 어려워했다. 이곳에서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해 영어를 배워야 하고, 문장을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아야 했다. 그런것이 영어를 배우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모놀어학원에 있으면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오랜 시간 대화할 기회를 얻었고, 더 이상 틀린 문장이나 문법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다. 앞서 잠깐 얘기한 것 처럼 모든 수업은 말하기와 연결된다. 그리고 크게 그룹, 개인 클래스로 나눌 수 있다. 그룹 클래스는 1:4로 진행이 되며, 맨투맨 클래스는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는 주어진 책에서뿐만 아니라, 워크북을 통해서 복습을 할 수 있다.
주중에 수업을 하고, 주말에는 학원에 다니는 다른 학생들과 학원 주변의 바기오 시티나 다른 휴양지를 여행 할 수 있고, 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신이 배워온 영어를 쓸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수업 시간 외에도 영어로 대화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필리핀에 있는 많은 지역의 학원 중에서 바기오 지역을 택한 이유는 역시 기후 때문이다. 바기오의 기후는 한국의 봄이나 가을과 비슷한 정도이고, 고지대이기 때문에, 구름으로 인한 습도가 높은 편이다. 습도가 높다고 해도, 모놀에서는 방마다 제습기가 배치되어 있고, 흔히 구입할 수 있는 물먹는 하마 같은 제품들을 이용하면, 한국보다도 더 좋은 기후에서 생활할 수 있다.
영어 공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 같다. 때로는 한국이 그립고, 한국어가 영어보다 먼저 튀어나오지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룰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룰을 잘 지켜나가다 보면 어학연수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