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Masters of English Center (바기오IMEC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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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추천: 바기오어학원 IMEC 아이멕 라이프 필리핀어학연수후기
맨투맨수업 많은 바기오어학원을 희망하신다면 바기오 아이멕어학원 추천해드립니다.
엠마의 즐거웠던 아이멕 라이프
안녕 하세요.
많은 걱정과 혼란 그리고 기대 속에 수십 개의 필리핀어학연수의 후기 글, 그리고 제 글을 보고 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영어를 잘하던 못하던 그 어떠한 상황이던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했다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거예요.
저 역시 27살이란 적지 않는 나이(?) 에 필리핀어학연수를 결심하면서 실패에 대한 불안함으로 여러 학원들을 비교하고 후기 글 하나하나에 집중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불편한 마음에 짐을 덜어 들이자면, 자신의 영어 실력의 대한 불안함 때문에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7년이란 긴 세월동안 영어공부와 멀리 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필리핀어학연수 전 저를 가장 불안하게 만든 요소였습니다. 여기 와서 직접 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와 환경들을 경험해보니 이곳에 와서 얼마나 열정을 쏟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영어실력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자신이 영어회화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IMEC 어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원 학생들은 어려운 토익단어를 무리하게 외우는 시간에 자신이 배운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영어를 잘 하는 모든 사람들 입 맞춰 말하듯 영어는 무조건 말을 많이 해야 는다고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마치 수능을 준비하는 고3으로 돌아가서 단어장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에 이끌려서 말하는 것에만 집중하니 제가 아는 단어들로도 충분히 제가 문장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에 저희 학원에서 강조하는 5시간 1:1 수업이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 온 저의 목표는 영어 회화였기 때문에 짐을 싸는 이 시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저희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곳 타지에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옵니다. 우리 학원에는 잉글리쉬 존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잉글리쉬 존은 영어인터뷰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그 곳에서는 24시간 영어사용이 엄격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환경에서 영어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잉글리쉬 존은 인터뷰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긴장감 속에서 영어인터뷰를 스스로 준비해보고 또 직접 경험해 보는 일들이 책상에 앉아서 영어공부를 했던 것 보다 훨씬 필요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곳 IMEC 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SPEECH 였습니다 .
강당에 나가서 제가 직접 영어로 쓴 글을 많은 학생과 선생님들 앞에서 읽고 또 선생님들의 격려와 충고를 들으면서 뿌듯함으로 오랫동안 설레 였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특유의 한국식 영어 발음으로 꽤나 고민했던 것 같은데 이곳에서 달라진 제 모습을 보는 일은 충분히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SPEECH를 준비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연습하고 좌절과 희망이 공존하던 그 순간이,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하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필리핀어학연수 3개월의 어학연수를 마치는 지금 좋은 영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그 불안한 마음을 같이 공유한 사람 으로써 저와 같은 목표 영어회화를 위한 결심 이였다면 저희 학원에서 5시간이라는 1:1 수업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주말에는 밖에서 수많은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셔서 성공적인 어학연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