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원 IMEC 필리핀어학연수추천
바기오어학원 아이멕어학원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필리핀어학원중에 하나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맨투맨수업을 선호하십니다. 바로 바기오 아이멕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맨투맨수업시간이 다른 바기오어학원들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 최대 장점인 맨투맨수업을 많이 듣길 원하신다면, 바로 아이멕어학원입니다. 자 그럼, 바기오 아이멕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후기 전해드립니다.
바기오어학원 IMEC어학원: 5개월간의 아이멕 라이프~!!
군 전역 후, 막연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영어공부 방법을 검색해 보았었다. 복학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여유시간이 남아서,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결국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 알아보게 됐었다. 그 당시 내가 필리핀어학원을 선택하던 시기에, 내가 선택했어야 하는 조건은 3가지가 있었다. 첫째로 기후, 둘째로 커리큘럼, 셋째로 발음.
우선 첫 번째로, 기후에 대해 설명 하겠다. 필리핀의 전반적인 기후와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봤을 때, 바기오의 기후적 이점은 정말 다른 필리핀의 지역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높은 고도로 인한 서늘한 가을 날씨의 사계절 지속. 다른 지역들(예를 들어 세부 또는 마닐라)과 비교해 봤을 때, 이런 서늘한 기후는 정말 나의 일차적인 목표인 공부에 오직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원 IMEC 맨투맨강의실
둘째로, 커리큘럼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해보았었다. 그 당시 내가 필리핀어학원을 선택할 때, 사실 나 혼자 학원을 비교해보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집근처의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비교분석을 해보게 되었는데, IMEC의 5시간 1:1수업 보장제도는 정말 다른 학원들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스템 이였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리핀어학연수를 선택하는 많은 학생들이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은 다량의 1:1수업시간 이다. 1:1수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외국인과 영어라는 언어를 이용해서 대화를 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의 언어적습관의 문제점들과 문법적 문제점들을 그 순간순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교정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또한, 1달에 1회 시행되는 토익 테스트 였다. 내 경험상, 토익 시험의 난이도는 거의 현행 시험의 난이도와 일치했다. 여담이지만, 필리핀 이전의 본인의 토익점수는 없었다. 시험을 쳐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5개월의 필리핀어학연수를 통해서 첫 시험부터 마지막 시험까지 740->710->810->865의 점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하이포인트 캠퍼스의 운영이다. 매달 혹은 2주에 한번 입학테스트를 거쳐서, 하이포인트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하이포인트 캠퍼스의 커리큘럼과 티쳐들의 실력이 다른 아이멕의 캠퍼스보다 월등히 좋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이포인트 내에서도 2개의 그룹으로 나뉘게 되는데, A그룹과 B그룹이 있다. B그룹은 일반적은 다른 캠퍼스들과 다를바 없지만, A그룹은 일명 “프레젠테이션그룹”으로 불린다. 이름이 설명하듯이, 2주에 한번 개인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서, 모든 티쳐들과 학생들 앞에서 진행해야한다. 이는 정말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정일 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들도 본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이것이 아이멕을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 시키는 부분이기도 하다.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원 IMEC 헬스기구
셋째로 발음에 대한 부분이다. 사실, 이 부분이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히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일 것이다. 사실, 본인은 필리핀 이전에 영어회화공부를 조금이나마 해본경험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자연스레 영어 발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느 정도 발음을 완성해나가는 단계였다. 그러므로 더욱더 영어발음에 민감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리핀 영어강사들, 특히 IMEC의 강사들의 발음은 훌륭했다. 내가 말하는 영어 발음은 알파벳 발음과 단어 연음현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당연히도, 인종적 환경적 영향에 따라서, 전 세계인의 영어 액센트는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만약 여러분이 미국인 또는 캐다나인의 액센트를 원한다면, 필리핀인의 액센트를 듣고 아마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알파벳 발음과, 정말 전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뉴트럴한 발음, 정말 클리어한 발음을 원한하면, 필리핀강사들의 발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런 세가지 조건을 따져본 후에, 본인은 바기오의 세 개의 대형학원(아이멕, 모놀, 파인스)들 중 아이멕을 선택하게 되었다. 5개월의 필리핀 어학연수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정말 기억에 남는 일들은, 당연히 티쳐들과 같이 방과 후 활동을 했던 것일 것이다. 학원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마음이 맞는 티쳐들을 만나게 된다. 이 티쳐들과 같이 영화도보고 식사도 하고, 여행을 가려면, 우선 영어라는 언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자연스러운 영어공부의 한 과정이 될 수 있다. 필리핀 대졸자들의 영어실력은 정말 수준이 높았다. 객관적으로 말해서, 나의 티쳐들의 아이엘츠 점수는 평균 7 이였다.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원 IMEC 루박캠퍼스 기숙사모습
[필리핀어학연수] 바기오어학원 IMEC 루박캠퍼스 식당
나의 5개월 필리핀 어학연수는 정말로 성공적 이였다고 말할 수 있다. 나의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학원은 “아이멕” 뿐 이였다. 언제든지 멘토가 필요할 때는 원장님과 부원장님, 혹은 메니져들 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 24시간 신호가 강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고, 바기오 특성상 정말 안정한 지역 이였으며, 많은 한인 식당과 한인상점들 덕분에 입맛이 까다로웠던 본인은 정말 불편했던 점이 별로 없었다. 만약 여러분이 아이멕 어학원을 필리핀 어학연수지 로써 염두에 두어 놓고 있다면, 나는 자신 있게 최고의 필리핀어학원이였다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