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입니다.
어학연수예상비용-유학,연수 예산잡기(6)
먼저 연수와 유학에 비용은 조금의 차이가 납니다.
두 부분을 잘 나누어서 생각해야 하고요.
보통 연수는 1년미만의 영어공부를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영어연수가 일반적입니다.
다음으로 유학은 연수를 기반으로 일반영어를 거쳐서 집중반에 토플이나 IELTS같은 대입시험준비반을 거쳐서 영어점수를 획득 후 대학이나 대학원에 입학 후 생활을하며 공부하는 것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유학이라 말 합니다.
두 부분의 유학비용은 얼마나 들지 나누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와 유학은 비용의 차이가 나게됩니다.
물론 1년간의 연수를 하시는 분이 사실적으로 초기에 비용이 향후 1년 2년을 사시는 분 보다는 생활비와 현지적응력에서 미숙하여 비용이 더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1년 연수비용이 향후 유학 총체적인 비용을 곱하면 안됩니다.
또한 연수학교의 학비와 대학의 학비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수의 경우는 국가별로 지역의 연수학교들이 일반적으로 한달에 80-120만원정도로 포괄해서 생각 해 볼 수 있지만 대학의 경우에는 국가별와 학교 그리고 학과별로 학비의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유학은 개별적으로 일반적인 연수에서의 비용을 잡는 것처럼 쉽게 잡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본인에 향후 학교와 학과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방학이나 학기중간에 일을해서 돈을 충당하는 학생수도 적지는 않고요.
연수비용은 각 나라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중소도시와 대도시에 따라서 비용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연수의 비용은
미국의 경우
대도시 2200-3000만원,
중소도시 1500~2000만원,
영국의 경우
대도시 2500-3500만원
중소도시 2000만원,
호주, 뉴질랜드는 달러환율기준으로 최근 크게 비용의 차이가 나고 있지 않습니다.
대도시 2000~2500만원
중소도시 1500~2000만원
캐나다의 경우
대도시 2000~2500만원이상
중소도시 1500-2000만원
필리핀
월별로 80-120만원
위에 비용들은 알바를 하지 않는 경우이며 중위권 이상의 학교에서 공부할 경우를 대략적으로 1년간의 연수비용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학의 경우에는 유학은 곧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유학하는 학교나 지역에 따라서 의외로 저렴한 생활비가 드는 곳도 많습니다. 학교에 따라 수업료에는 차이가 있지만, 수업료가 싼 곳은 내용도 나쁜 것이 아닐까 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업료의 가격을 좌우하는 것은 학교가 위치한 지역과 학교의 운영 형태 등입니다. 전반적인 경향으로 볼 때 유명 학교는 수업료도 비쌉니다. 수업료 이상으로 지역별 차이가 큰 것이 생활비입니다. 우리 나라도 서울에서 사는 것이 물가, 주거비 등에서 지방의 읍에 사는 것보다는 훨씬 많이 드는 것과 같이 외국도 그러합니다. 특히 도회지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 경우 방 값이 서울 이상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경우 영어가 늘었을때 알바를 생각하고 친구와 방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