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에서 한국으로 돌아온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ㅋ
EV에서 친했던 튜터들과는 페이스북으로 종종 연락하는데~ 여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지금은 복학해서 대학교 다니고있어요 ㅋ 4년만에 복학해서 다시 전공공부하려니까...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하루가 모자르게 지내고 있네요^^
EV에 있을땐 매일 단어외우랴~ 문장외우랴~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동기들과 연락하다보면~ 그래도 지금보다 EV때가 참 좋았지~ 라는 말을 하게되네요 ㅋㅋ
3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은시간이 거리지만 이젠 영문 전공책도 한글판 없이 자신있게 보려고 노력중이니까요^^ㅋㅋ 3개월만에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바이트형님 샘형님 피터형님에~ 문장테스트 봐주신지 한달만에 한국으로 가신 제이형님까지~ 다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
바이트 형님과 함께하는 3개월의 아침보카테스트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아침부터 너무 스릴넘치고 즐거웠어요 ㅋㅋㅋ 덕분에 단어도 많이 배웠어요~
지난번에 애들 만났으때~ 형님 곧 한국 오신다는 소리 들었는데~ 벌써 오셨겠죠? ㅋ
한번 뵙고싶네요~ㅋ
3개월이나 늦게 글을 올리지만~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