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토크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후기(12주차 Ruffer)

 

<안녕하세요 Ruffer 12주차 후기입니다^^>

안녕 하세요 RUFFER입니다
 
어느덧 12주차 마직 후기를 쓰게 되네요.
 
이번주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같이왔던 저의 대학 친구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ㅠㅠ 슬퍼요 그리고 VIGAN 이라는 도시를
 
여행 갔다왔습니다. VIGAN은 스페인 식으로 이루어진 건물들이
 
있는 도시인데요. 옛날에 필리핀이 스페인 지배를 받아가지고 유럽풍의
 
건물형식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바기오에서 한 6시간 정도 걸려서 다녀왔어요. 당일치기로 새벽5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11시쯤 떨어진것 같아요 ㅋㅋ 힘들게 간 만큼 최대한 많이 돌아
 
다닐려구 했는데 정말 바기오랑은 달라요 너무더워요 ㅋㅋ
 
그래도 사진 많이 찍어서 좋은 추억이 된것 같아요. 저희도 너무 멀어서
 
가기 귀찮아 하고 그랬는데 언제가보냐 해서 갔었던 거였거든요.
 
VIGAN 에 도착하시면 조금 돌아다니면서 교회랑 공원둘러 보시다가
 
마차나 트라이 시클로 이동하셔야돼요 걸어서 돌아 보기에는 힘들구요
 
꼭 운송수단 이용하세요
 
벨타워랑 동물원도 다녀왔는데 괜찮아요. 특히 동물원이 특이해요 입장료도 없고
 
동물들도 자유롭게 풀어놓고 가까이 가서 볼수도 있는게 한국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특이한 경험이고 재미있었어요 학원사람들끼리 가면 조금 힘들어도
 
친해질수 있는 기회도 돼고 좋았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