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연수 후기
학교를 휴학하구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 많은 고민도 했지만 후회는 없군요.
평생 제가 다시 할수 있을지 모를 많은 경험을 하고 왔으니 말입니다.
cia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값진 경험을 가지게 해 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곳에서의 생활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언제 한 번 다시 돌아오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니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다
시 온다면 여기서 다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 저뿐만 아니라 여기서 생활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학원에서도 열심히 들으시되,
가끔 안된다는, 열심히 밖에나가셔서 술을 드시던 밥을 먹던 부딪혀서 써보십시요.
말하기와 듣기가 하는 만큼 늡니다.
이건 번외의 팁 인데 어디 가실때는 튜터들 밥사주면서 같이 놀러다니시길 강추.
저도 가끔 튜터들과 밥 먹으며 술한잔하면서 많이 늘었어용..
글고 공부외로는 다이빙 강추합니다. 굉장히 익사이팅 합니다.
그러나 제 친구가 불의의 사고를 겪었는데 고생 진탕 하더라구여~~
절대로 다치지 마시길. 3주 고생했답니다. ㅠㅠ
들어오는날 튜터들이 써준 쪽지와 선물 참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평생 간직할 보물이지
요..
필리핀 가시는 분들 특히 나이 좀 드신분들은 cia 추천합니다.
전 한달평균 80만원정도 썼지만 (자랑아님) 그래도 부족했어요.
주말마다 다이빙에 원정 다이빙, 그리고 골프 , 맛있는 식당, 필핀의 화려한 밤문화 등등.
참 저는 한국식당 최대한 피했거덩요~ 그나라에 가셨으면 그나라 음식 문화를 접해보시
길...ㅋㅋ
마지막으로 좋은 튜터만나서 정말 좋았고....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고 또한 오피스의 직원
들.... 참 잊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