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은오빠_"James"님^ㅡ^
계속 처음부터 아무도 33살로 안본다면서
어려보이지 않냐고 하시던 그래서
이분의 반응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했던 재임스님_
처음에 너무 조용해서 이야기 하는것 조차도 어색했던 분_
하지만_!!!ㅎㅎ
영원한 젊은오빠인걸 몸소 클럽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신_ 모든 사람들이 지쳐서
앉아서 휴식을 취할때 음악에 몸을 맡기고
클럽을 다 접수하시는_ 그래서
"jin"님의 부러움을 완전 많이 받으셨던 "재임스"님
당구랑 볼링 못하시는거 완전 없으시고 완벽하신데
다만 편먹고 내기하면 꼭 젤잘치시고는 꼭 물리시는_
알렉스오빠 15일동안 혼자 사는거 맘쓰여서
절대 안된다시다가 바로 6th보딩 접수해서_
하우스계의 큰손으로 불리시던 재임스님_
매일 신나게 당구치고 볼링치려고 계획 세워놓고
정작 가려고하면 하얀 봉고차에 납치되서 맨날
다놀고 헤어질때쯤 완전 피곤한 얼굴로 오시던 재임스님_ㅎ
전날 파티를 해도 제일 먼저 학교오셔 놓고도
꼭 30분쯤 늦는날만 딱 걸리시는 안타까운 시츄에이션의 주인공_
항상 뒤에서 든든하게 오빠들이랑 나랑
모두 잘챙겨 주던 정신적지주_
술 이만큼되서 집에 가시다가도 내가 내일 공항에 나오실꺼죠
하면서 한 이야기 하나 때문에 3시간만 자고도
공항에 나와주신 완전 고마우신 분_ㅎ
한국와서도 한국 클럽 접수하러 같이가요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