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 세부어학원 캠퍼스생활과 영어공부

여기에 온지 이제 3 주가 지나구 4주 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연수원에서 생활했던것과 공부했던것을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저는 먼저 삼인실 방을 사용했기 때문에, 크기도 적당하고 룸메이트랑도 잘 맞아서 재미있는 기숙사 생활을 했어요. 

공부는 주로 셀프스터디 룸에서 하고, 또 자는 거랑 샤워는 방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있고 개인용 옷장도 있어서 개인 생활도 보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맛있는 한국식이 나오는데요, 

일본인과 다른 중국인, 그리고 배트남인이 많은 이 캠퍼스에는 한국인 이외의 불만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비빔밥, 제육볶음밥, 김치찌게, 된장찌게, 떡볶이 등등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큰 불편 없구요, 

밥알이 동남아시아 라서 길고 또 뭉쳐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우리가 궁금한 부분이 아무래도 수업시스탬인데, 처음 4주는 정말 힘든것 갔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6 코스반을 듣게되었는데요, 

특히 6시 40 분부터 시작되는 아침스파르타 수업에 저녁 8시 40분까지 하는 수업을 밥먹는 시간 빼고 

연달아서 수업들으려면 체력과 인내심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아이엘츠 수업이다 보니, 

시험위주로 수업을 하며, 자기에게 맞는 일대일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진도를 자기가 나가고싶은 범위를 정해가면서 해달라고 요구를 할 수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진행되는 수업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없어서 인풋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때는 옵셔널 수업을 빼고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요. 

숙제 이외에 어떻게 하면 점수가 오르고 자기자신이 약한점을 찾아서 보완해가는 것은 정말 점수를 올리고 

영어실력도 올리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수업도 재미있고 그리고 학교 생활도 친구도 잘 사귀면서 생활하는데, 큰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 일이주 정도는 물갈이 하면서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았지만 

여행도가고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는 그런 특별한 경험을 여기서 쌓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