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필리핀여행 John의 세부이야기 카모테스섬 여행후기-2
안녕하세요~ 필인터 John입니다.
필리핀여행후기 1편에 이어 카모테스 섬 세부여행후기 2편입니다~
이제 목적지인 카모테스 섬으로 가기 위해 배가 출발할때 저희가 탔던 항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요~
이 항구 이름은 다나오 항구라고 합니다.
비교적 깨끗하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항구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저희의 목적지는 카모테스 섬의 콘수엘로 항구라고 하는곳이고 배 티켓값은 200페소이고 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걸립니다.
[세부여행] 카모테스섬 필리핀여행
배안에서 자리를 잡고 저와 룸메이트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선장실 앞에서도 한컷 ^^
[세부여행] 카모테스섬 필리핀여행
외국에서 처음가는 여행에 다들 신이 나서 배안 이곳저곳에서도 사진을 찍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배멀미에 시달리는 친구들이 있기도 하였지만 2시간이 넘는 뱃길을 잘 참아주어
저는 친구들이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ㅎㅎ
[세부여행] 카모테스섬 필리핀여행
어느덧 2시간이 훌쩍 지나 이제는 힘들었던 배멀미와 굿바이 인사를 나누고
이제는 아침에 찾지 못했던 여유와 친구들간의어색했던 관계를 배에 내려놓고
차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세부여행] 카모테스섬 필리핀여행
그리고 차를 타기전 단체사진도 한컷~
인원이 많다 보니 한명 한명 모여서 사진찍는게 어려웠지만 사진을 찍고나니
이것도 하나의 추억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이야기는 짐을 놓고 본격적으로 카모테스 섬에서 액티비티를 한 내용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천여장이 넘는 관계로 좋은 사진을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장소를 옮기는 곳곳마다 그곳에서의 설명을
자세하게 쓸 예정이니 이해해 주세요~ ^^
그럼 다음이야기때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