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10주간에 연수를 마치며! [SME어학원, 세부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어학연수로 인해서 고민하시고 다른나라로 가기전 필리핀 연계연수를 생각하시고 계신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물론 처음에 많은 고민들을 안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물론 저 역시도 처음에 늘 똑같은 일상에 두려움을 느꼈고, 무작정 어학연수를 가야겠다고 생각하여,
결정 하던중 유학원과 주변사람들에 말을 듣고 필리핀 연계연수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나 한번도 갇혀 살아 보지 않고 답답한 생활을 싫어하던 저에겐 더욱더 스파르타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망설여지게 되고 , 자신도 없었습니다.
당장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곧바로 가자니 정말 영어에 기초라곤 하나도 없던 저에게
그것 역시 두려운 일이었고 , 주변사람들이 필리핀에서 영어를 잡고 가기 좋을 거라는 말에 의해
조금에 망설임 끝에 , 필리핀 연계연수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필리핀으로 갈 때 홍콩 공항에서 영어한마디 할줄 모르고 자신감 조차 없어,
영어울렁증 까지 있던 저는 많은 걱정을 않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 한국인 매니저 분이 공항에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친절하게 무거운 짐드는것도 도와주고, 학원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필리핀이란 곳에 떨어져 차를타고 가는동안 밖을 내다 보았을때
한국과 너무 다른 사람들에 모습에 생소하고 무섭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sme 학원에 도착을 하여 , 기숙사를 배정받았을때
기대를 정말 안하고 왔던 저는 생각보다 깔끔한 기숙사에 안도를 하였습니다 .
혹시나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자신다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기숙사나 잠자리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실텐데
저역시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어느새 머리만 붙이면 기절해서 잘만큼 편해졌습니다.
또, 벌레가 많진 않을까 그런고민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방은 매일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약을 치시고, 10주간 살면서 아직 벌레를 방에서 본적이 없을만큼 그런점은 잘 되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표로 인해서 금요일날 남들보다 조금 일찍도착한탓에 주말을 쓸쓸히 방안에서 아무곳도
나가지도 못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필리핀이란 곳만 구경을 했었는데
혹시나 비행기표로 인해, 주말을 이곳에서 보내셔야 한다면
학원 적응겸 자신에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가도 느낄겸, 매점 직원분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놔눠보고,
주말에는 학원학생들이 많이 없지만, 보이는 학원 학생들에게도 이런저런 궁금한점도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미 필리핀 생활을 먼저접한 사람으로써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sme 학원은 같은날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들을 batchmate 라고 하여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하셔서
끝날때까지 가장 가깝고 친하게 지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낯을 많이 가리거나 외로움을 많이타거나, 사람들과 어울리고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분들에게는
batchmate들이 많은 도움 되고 의지가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더욱더 빨리 가까워지게 되고 , 나중에는 한명씩 먼저 갈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허전함에 힘들만큼 정이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기간동안 서로의지하고 격려해줄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일 텐데
이런 점에서 , 같은 batchmate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서로 의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궁금해 하실 수업방식은 아침 6시 40분 부터 시작되는 스파르타 수업은 ,
한국에서 아침잠으로 학교도 자주 못갈만큼 잠도 많고, 게으르던 저한테는 처음에 너무나 힘들 생활이었습니다.
6시 40분에 수업을 가서 잠도 덜깬 채로 , 꿈인건지 일어나서 수업을 간건지가 헷갈릴 만큼 비몽사몽한 상태로 수업을 들어가서 , 또한 우리나라말이 아닌 영어만 들려오는데 ,
지금생각해보면 ,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영어에 노출되게 된다는게 쉬운 경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을 1을 받으신 분들은 스텝업이라고 하여 , 단어와 숙어를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키는 수업을 듣게 될 것인데,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저는 당연히 1이라는 레벨을 받았고,
스텝업 수업을 듣게 됬는데 , 정말 단어와 숙어가 약하신 분들에게 이 수업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텝업 시간에 배웠던 단어와, 숙어들은 생활회화에서도 많이 쓰여질만큼 또한, 공부를 하다가 배웠던 단어가 자주나올만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와 숙어만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자세한 설명과 숙어는 어떻게 어떨때 쓰여지는지를 자세히 가르쳐줌으로써
또한 매일 그때그때 치는 시험으로 인해 , 그자리에서 미루지않고 단어를 외울 수 있어서 ,좋은 수업방식이었던것같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치는 시험에 스트레스도 받고, 시험치기 싫어서 가기싫어도 했었는데 ,
나중에는 책한권을 다 떼고 싶은마음에 계속해서 스텝업 수업을 고집할 만큼 좋았던 것같습니다.
또 1:1 수업이 3시간으로 두분에 1:1 선생님을 만나실텐데 ,
제일 가깝게 지내며, 영어공부를 하다가 슬럼프가 올때나, 많은 도움을 주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1:1 수업을 들어 갔을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에 20프로 정도만 알아들을 만큼,
그 수업이 너무나 힘들고 , 식은땀이 날만큼 두렵고 시간가기만을 기다렸었는데 ,
지금은 선생님이 말하시는 걸 알아 듣고 이해할수 있을만큼 그때와는 많은 차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스피킹 실력과 영어실력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
만약 연수중에 자신에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들어 슬럼프에 빠지고 선생님을 바꿔보며 적응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저는 선생님을 바꾼적은 없지만, 늘 슬럼프와, 남들은 영어가 나날이 늘어간다는 생각이 드는데 , 항상 왜 나만 제자리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초조할때도 많고 때론 속상할때도 , 많았었는데 ,
그건 다 자신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만 오면 다될거라고 생각했던 저에 , 단순함 때문이라는 것을 아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와서 현지인들과 얘기를 하고 , 그런다고만 해서 영어실력이 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언어라는 것은 끈기와 시간싸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만큼 내가 영어에 시간투자를 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시면, 슬럼프에 빠져서 힘들어 하실 시간 조차
없으실거라고 생각드실겁니다.
또한 선생님과 나만에 수업시간인 1:1 수업시간에선 얼만큼 내가 선생님에게서 많은걸 얻을려고 노력하느냐,
또한 어떤식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선생님이 때로는 수업방식을 이끌어주시지만, 1:1 수업같은 경우는 내가 얼마만큼 수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가느냐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1:4 수업시간이 있는데 항상 이런저런 활동도 하고 ,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나 울렁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고 조금더 편안하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줄 시간이라고 생각듭니다.
처음에 저는 저보다 먼저 수업을 듣고있었던 사람들도 낯설고 모든게 적응이되지 않아 , 질문을 하면 두려워하고
아는 것을 물어봐도 혹시나 틀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 소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
고개만 사용을 하고 나오고 그랬었는데
무엇보다 이시간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내가 말을 하고
즐기면서 수업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처럼 많이 낯설어 하시고 적응하시기 힘들어 하겠지만 빠른 시간내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문제인 건강 입니다.
평소에 건강만큼은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도, 타지에 적응을 하고 물이 맞지 않아 건강때문에
한번쯤은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필요하다는 구급약이란 약은 다챙겨 왔다고 생각했는데 , 제가 준비해오지 않은 부분들에서 문제가 생겨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었는데 몸이 아프게 되면 공부에 많은 지장이 생겨 아프지않고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평소와는 다른 생활로 인해서 ,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힘들다는 생각도 많이 드실 수도 있으니
비타민!!은 필수로 챙겨오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원인을 알 수없게 피부에 문제가 생겨,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 공부도 손에 안잡힐만큼힘들어 하기도 했었는데 ,
혹시나 이렇게 몸으로 이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하시는 경우가 생기신다면,
얼마만큼 빨리 자기 마음을 잡고 컨트롤 하냐가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에 나가지 못하고 ,주말만 나갈수 있으나 주말역시 통금이 있어 적응 하기 힘들꺼라는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을텐데 ,
저도 이런부분때문에 스파르타를 선택하는게 많이 망설여 지고 했었는데
그렇게 힘드시고 답답하시지 않게 적응하실수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평일에 못나가시는 것을 오히려 이용하여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용돈도 많이 아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들과 더 많이 가깝게 지낼 수 있고 ,
스파르타 안에 있는 운동시설들을 이용에 건강관리도 하시면서
후회하지 않는 연수가 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것만 같았던 10주라는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끝이나서 ,
아쉬움만이 남아 다시 한달이라는 시간 더 주어진다면 후회하지 않게 이제야 알게된
많은 부분들을 이용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sme 스파르타 어학연수를 선택하신분들이나, 고민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득차신 분들이라고 생각듭니다.
그 열정으로 원하시는 목표 꼭 얻어 가실 수 있는 연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학원에 체계적인 시스템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