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원] 세부어학원 추천 스파르타 UBEC 연수기

 

안녕하세요, 필스쿨닷컴 유학포커스입니다. 스파르타 세부어학원 UBEC, 필리핀 세부어학원 연수후기 전해드립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전경]

 

저는 필리핀 세부어학원 UBEC에서 공부를 한 이항규입니다.
저의 필리핀에 대한 이미지가 덥고 낙후된 나라가 전부 였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온지 1주일도 채 안됐을 때 였을것입니다. 25살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취업준비생이된 저는 취업의 문이 좁아 두려웠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필리핀 떠나기로 결정 했습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옥상에서 바라본 주변모습]

 

 

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저의 계획은 필리핀2달 호주 4달 총 6개월의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떠났습니다.처음에는 필리핀은 그저 호주를 가기위한 곳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토익, 토익스피킹등은 남들 못지않게 공부했기에 외국에서 영어를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될 줄 알았고 누구보다 자신도 있었습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기숙사 2인실]

 

 

하지만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 저에게 영어로 말을 했을 때 저는 ‘음, 암...’ 말고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감이 와르르 무너졌죠. 그날부터 앉아서 문법,단어 공부를 하고 일상생활등의 표현을 외워서 다음날 선생님들한테 써보고 하면서 하나하나씩 표현들을 익히고 발음도 교정하고 새로운것을 알아가니 보니 영어를 배우는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그룹수업]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맨투맨강의실 복도]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맨투맨강의실]

 

 

필리핀은 1:1수업이 많다보니 남들시선 신경 안쓰고 연습한 것을 사용할 수 있어서 특히 좋았고 UBEC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직접 강의를 문법강의도 해주셨고 혼자서 공부하면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학생들과 교실에서 재미있게 서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물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서 일주일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막탄호핑투어]

 

 

평일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필리핀의 관광 명소룰 구경하며 지내다보니 저도 모르게 2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계획을 변경해 필리핀에 조금씩 더 있다 보니 3달하고 2주를 필리핀에서 보냈네요, 가끔씩 필리핀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끼리 그때 애기를 하곤 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그만큼 UBEC 세부어학원에서 생활이 재미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기까지 하네요.

 

영어를 배우고 싶고 동시에 여행도 가고 친한친구들을 사귀고 싶은 분들께 필리핀 세부어학원을 그중에서도 제가 공부했던 UBEC을 추천합니다.

 

[세부어학원 스파르타 UBEC 기숙사 2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