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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비용이 비싸다.
다른 영어권 국가와 비교하여 평균적으로 비싸다. 그러나 미국은 선택의 폭이 넓어, 장기로 갈 경우 잘 찾아보면 소도시에 의외로 생활비가 저렴한 학교들이 많이 있다. 대도시에도 수업시간이 적은 대신 아주 싼 학교들이 있다.
비자수속이 까다롭다.
특히 최근에 비자인터뷰 강화 및 지문 날인으로 미국비자에 대한 거부감이 더 커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세심하게 준비만 한다면 미국비자 받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며, 자격을 갖춘 학생들의 경우 서류준비를 안내대로만 하면 거의 대부분 비자가 발급된다.
미국은 위험하다.
최근의 테러사건으로 미국사회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대도시의 범죄율 등을 보게되면 미국에서의 생활이 위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 대도시의 대부분이 위험지역과 안전지역이 확실히 분리되어 있어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생각처럼 위험하지 않으며, 소도시의 경우는 범죄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만큼 평화로운 곳이 많으므로 사전에 정확한 정보만 얻는다면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