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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실패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
1. 조용한 도서관에서 영어공부만 한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한국에서 충분하다. 문화를 배우는 것이지 영어만을 공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2. 수동적인 자세로 모든 것을 대한다.
현지의 수업은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항상 능동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 관심을 전혀 가져주지 않는다. 결국 효과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이다.
3. 한국사람 끼리만 어울린다.
한국사람은 더 이상 애국심의 대상이 아니다. 몰려다니면서 카지노, 술집등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은 결국 불쌍한 한국인이 될뿐이다.
4. 늦게 일어난다.
규칙적인 생활과 시간관념은 외국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보통 시간이 늦으면 문을 잠굴정도로 시간관념이 투철하다. 한국학생과 남미학생들의 문제가 바로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5. 연수후에 자신의 실력만 믿고 있다.
어학연수는 출발전 준비 현지에서의 생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돌아온 후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갔다왔다는 오만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언어는 점점 쇠퇴해질 뿐이다.
어학연수에 성공하는 비율은 전체에 10%에 불과하다. 연간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이 5만명에 이르는데 이중 5천명정도만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실패가 많은 어학연수 위에 성공법을 잘 명심하여 평생 단 한번의 기회인 외국문화 체험과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