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연수 8주과정으로 시작했던 잉글리쉬 펠라어학원

 

뒤늦게 마음을 먹고 영어공부를 해보겠다는 다짐으로 필리핀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고 어렸을때부

터 운동을 했던 저에겐 너무나도 막막하고 두려웠던 영어였습니다. 영어의 두려움은 아마 저만 이렇

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잉글리쉬 펠라 2

달과정을 스파르타 코스를 선택하고 바쁘게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세 한달 두달이 지나가 버리더라

구요. 실력이 쑥쑥 늘고있는데 여기서 가긴 너무나 아쉬워서 한달연장을 고민없이 해버렸답니다. 이

젠 밖에 나가서 모르는것이 있으면 바로 현지인들한테 물어볼정도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외국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버렸지요. 대부분 1:1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1:4 수업도 같은 레벨의 학생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팍팍생기고 실력도 쑥쑥늘 수 있었던거 같고, teacher들도 너무나 좋고 잘못된점

은 바로바로 잡아 주기 때문에 머리에도 쏙쏙들어 오네요. 또한, 사람들이 공부만 하다보면 한번씩

은 슬럼프가 오기마련이지요, 그래서 여기는 수업시간이 끝나면 다른 운동을 할수있도록 시설을 만

들어놨어요, 수영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헬수장 등등,,,

 

특히 음식이 아주 맛있어서 어느세 5키로가 쪄버렸네요,,, 해외에 나갈려는 모든사람들이 걱정을 많

이 하지요, 어디를 가야 할지 가면 잘할수 있을까. 막연한 걱정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가 그랬으니까요,, 막상와보면 그런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한번 와보세요~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해줄 정도로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by dbenfl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