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형님 안녕하세요!!
우연하게 이곳 캐나다에서 엘사 학생을 만났어요..
간만에 옛날 애기 많이 했죠..
그래서 사실 형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안부인사차 몇자 적습니다..죄송ㅋㅋㅋ
매니져 형 애기도 많이 했어요..재미없는 형!!
떠나온지가 벌써 7개월이나 되었네요.사실 여긴 넘 재미가 없어요
놀려고 온건 아니지만 인간미는 없어요 사회전반에 걸쳐서....
영어 공부는 열심이 하고 있어요.엘사에서 배운것이 여기서 실력발휘가 되는군요..
옛날 같으면 어디 원어민과 대화를 언감 생심이죠..
올리브 선생님은 잘계시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매일 올리브선생님과 매일 매일 나누었던 대화가 이렇게 도움이 많이 될줄이야..
매일 있는 원어민 수업 빠지지말고 꼭들으라고 원장님도 많은 충고를 해주셨는데...
정말 엘사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여기선 지금 홈스테이를 하고 있지만 정말 생활하기가 힘들어요 모든 걸 내가 다해야하니깐 음식도 그렇고 엘사에선 정말 식사 시간만 기다려 졌었는데 아침에 나오는 닭죽 그리고 보쌈 ㅜㅜㅜㅜ
참 편하게 어학연수 받았죠 뭐 ^^^황제 어학연수
힘들지만 여기서 후회하지않도록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 쯤 함 놀러 갈려구요
그땐 연수생이 아닌 여행객으로...아니지 존형 면회가는거지ㅋㅋ동생으로 맛난거 많이 사가지고 갈께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