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후기 CIA에서의 8주...

 

 

안녕하세요~ 태기입니다~ 벌써 세부 다녀온지 1주가 지났네요…

다 꿈같고 선생님들 친구들 다 보고 싶네요~^^;;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이렇게 돌아온 지금 이렇게 그리워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직 취직도 못하고 빈둥빈둥 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필리핀에서 열심히 공부한거 잊지 않으려고 영어 공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CIA의 1:1 수업은 정말 유익합니다..

다른 어학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선생님과 단둘이 밀폐된 공간안에 있던게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지만..(나만그런가-_-;)

금방 익숙해지고 선생님들과 친한 친구 이상으로 친하게 되서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했었네요…

세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놀러다니는 것도 많았구요, 공부도 열심히 했고요.. 이런 추억들이 언젠가 제미래에 큰 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주변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주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니까요…

이 추운 서울 날씨에 탈피해서 필리핀의 따뜻한 햇살아래 선생님들과 펀참이나 쪽쪽 빨면서, SM몰을 거닐고 싶네요…ㅋㅋ

너무 놀러다닌것만 썼나..-_-;

앞뒤도 없네요…

담에 더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이런 쓰뤠기 같은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