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바콜로드 ILP어학원 연수후기
2010. 8. 12
안녕하세요 "Summer" 입니다.
여기 온지 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정말 시간이 안가는것처럼
느껴졌는데. 다시한번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영어도 많이 늘었지만. 좋은친구들. 튜터들 모두모두 기억에 남을꺼에요.
우선은 첫수업 나의튜터 Oscar. 할아버지! 매일매일 You can do it! 이라고
하면서. 저의 꿈과 영어에 자신감을 붙여주셔서 감사해요. 또 두번째 수업 튜터 Yen
조용조용 하지만 늘 그 차분함으로 이것저것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3번째 Ray.
덕분에 conversation skill 이 너무 많이 는거 같아 고맙습니다. 4번째는 Miky!
유일하게 3개월동안 바꾸지 않은 나의튜터!
병원가서도 너의 환한미소로 잘 치료해주구.
마지막으로 Vincent! 항상 마지막 시간이여서 내가 피곤해서 열심히 못했지만.
항상 잘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나의 친구들! 나의 가장친구 Chloe.
10년도 넘은 나의 친구이지만. 여기와서 너의소중한 존재를 더욱 실감했엉♡"
11월까지 공부열심히 하고.
한국와서 내 생일파티 하자! ㅋㅋ. 그리고 Any언니. 캐나다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언니와의 추억 정말 잊지 못할꺼에요. 또, Mido. 필리핀 처음와서 적응 못하고
있는 우리를 너무 잘 챙겨줘서 고마워잉. 물론 다른뜻도 조금있었겠지만.
하하 ^^; 농담이야♡"
막둥이 Chamy. 누나가 맨날 괴롭히고 놀려서 미안해잉. 다 너가 좋아서 편해서 그런
거 알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Cavin! 히힛♡" 곧 보자옹..
아무튼 너무너무 고맙고, 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
모두모두 안녕히 계세요. 뱌뱌~!
- Summer -
출처 : 바콜로드 ILP어학원 연수생커뮤니티 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