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us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장학생 Rufus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작년 3월에 다섯 달 동안 헬프 어학원에서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말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정말 제 자신이 점점 한심하고.. 제가 지금까지 뭐했는지 후회가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헬프 어학원이 그 영어란 큰 벽을 허물게 도와줬습니다.
매일매일 보는 픽토리 영단어, 패턴시험, 많은 스페셜 클래스,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엄격한 룰과, 우호적인 필리핀 티쳐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선 환경들, 낯선 사람들, 힘들게 했지만.. 주의 친구들 형들 누나들 서로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공부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처음 한 달은 문법공부를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말하기 위해선 문법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알면, 말을 할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으면, 쓸 수도 있고, 쓸 줄 알면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첫 달에 문법책을 공부하고, 반복적으로 하루하루 분량을 늘려가면서 책 한권들 보는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 다음에 단어 외우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리스닝, 롸이팅도 한 달에 한 과목씩 늘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스닝은 공부 안하셔도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여기 수업이 당연히 영어로 진행되니 리스닝이 자연스럽게 공부가 됩니다. 그렇게 다섯 달이 지나고 저는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졸업했습니다.
한국으로 가서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교환학생 지원해서 교환학생도 다녀왔습니다.
그 이후 좀더 영어를 공부 하고 싶고, 영어를 쓰는 직업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헬프 어학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물론 단순히 취업하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했지만, 이런 상황들, 제가 공부 했던 것들, 제가 지냈던 여건들이 저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가 같아서 행복합니다.
물론 지금 인턴으로 일하면서 배우는게 너무 많습니다.
여기 인턴으로써 일을 마치고 그 다음 저에게 찾아올 기회를 기다하면서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지금 헬프에 오실려는 학생분들, 초조하고, 불안하고 그 시험 다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훗날 좋은 기회가 온다는걸 명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헬프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 힘들어하신 부분들 제가 도음 받았던 만큼 그 배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