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I어학원] 바기오 beci어학원 토익대박~ 필리핀어학연수 

Tarzan~ KKY입니다.

바기오 타 어학원에서 이미 필리핀어학연수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저는 겨울방학 동안 휴양도 하고 쉬엄쉬엄 쉬고 가자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TOEIC반 매니저 에릭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한 후 180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BECI어학원의 노하우가 축적된 커리큘럼과 토익반만 따라가면 뭔가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BECI어학원 토익반은 토익에 관련된 높은 스킬을 가진 현지 선생님들과 일방적이지 않은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택해 수업할 수 있고 한국인 선생님 에릭 매니저님이 오전에는 실전문제 풀이반 오후에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문법반을 강의를 하고 계시고 토익반 학생이 한명이라도 남아 있으면 절대로 퇴근을 안하시는 사실 그래서 좀비라고 불리우는.. 열정이 넘치는 반입니다.

수업시간에는 학생보다 더 열정적인 beci어학원 선생님 덕분에 항상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고 학생들 또한 단기간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서 서로 마음을 다지고 격려하며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토익 성적이 520이라는 낮은 점수여서 처음 목표 점수를 700으로 시작했는데 매일 나오는 단어를 암기하고 무엇보다 한번 푼 문제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꼭 씹어 먹듯이 문제풀이를 다시 하는 리뷰 수업 덕분에 둘째주 모의고사에서 625점을 받으면서 목표를 800으로 재설정 하였습니다. 

토익 공부가 처음이 아니었고 한국에서도 방학특강을 수강했던 저였지만 항상 문제만 보면 기억이 흐려지고 불안해지는 수박 겉핥기 공부만 해왔는데 이번 BECI어학원 토익반에서 정답은 물론 오답까지 공부하며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더 좋은 것은 토익 영어가 일반 회화에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짧은 필리핀어학연수 기간이여서 더욱더 집중해서 공부하면서도 지겹거나 지치지 않았던건 절대 지치지 않는 에릭 선생님과 절대 죽지 않는 우리 좀비군단 BECI어학원 토익반 친구들 덕분이었습니다.

조금 쉬다가자고 다시 찾은 바기오 beci어학원에서 정말 대박 필리핀어학연수를 하고 가게 되어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