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어학원(헬프어학원), 헬프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추천 체험기(Aida)

어엿 HELP ACADEMY에서 공부한지 4달이 다 되었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니 영어가 되지 많아 회사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나에게 오지 않았고, 26년 동안 영어공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때쯤 삼촌이 나에게 헬프어학원 추천해왔다. 본인의 아는 지인이 HELP ACADEMY를 통해 영어실력이 월등하게 향상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필리핀이라 조금 망설였었다. 발음 때문에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크게 귀담아 듣지 않았었다.

그렇게 영어공부를 하려 여러 유학원을 찾아 다녔지만, 사실상 무작정 영국에 가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여건상 힘들다고 판단됐다. 많은 유학원이 연계연수를 통해 가는 것을 추천했고, 나도 많은 상담 끝에 굳이 처음부터 영어권 나라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필리핀으로 생각을 굳혔다. (내가 영어를 배우며 집중하고 싶었던 부분은 Speaking이었다. ) 그러던 와중에 유학원에서 HELP를 추천했고 (그곳에서도 Long Long campus가 ESL Curriculum을 따름) 이곳이 삼촌이 이전에 추천했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파르타라는 Curriculum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필리핀에서도 전통이 있는 곳이라 들었기에 헬프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나를 Control 해줄 수 있는 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6개월을 등록했다.

마닐라로부터 차로 8시간이라는 장시간으로 통해 Baguio에 도착했다. 정말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었고, 날씨도 내가 생각했던 필리핀의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다. 오히려 한국보다는 더 날씨가 좋았다. (한국의 가을날씨) 그렇게 도착하자 마자 방을 배정받고 Level test가 진행되었다. 주어, 동사, 목적어가 뭐가 뭔지 문법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영어 지식을 끌어내 시험에 응시했고 그 결과 LEVEL 3를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높게 나와 많이 당황했고, 혹시나 누군가가 나의 진짜 영어실력을 알면 얼마나 비웃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나의 Individual 선생님들은 LEVEL과 상관없이 나의 부족한 면을 찾아 보완시켜 주었고 아침 7시부터 하루 일과가 시작되어 저녁10시까지의 tight한 일정이 반복되었다.

하루하루가 지나 여기에 온지 2달 만에 LEVEL5가 되었다. 하루 평균 약100개의 영어단어를 매일매일 외우고 시험치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버거웠지만, 계속적으로 반복하니 외우는 시간이 줄고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도 늘어났다. 이 덕분에 Speaking도 아직도 문법이 많이 틀리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의사표현을 더 다양하게 이용하여 individual 선생님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달 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상조차 못했던 일이다. 그리고 매 프로그램마다 Group class의 activity도 나에게는 너무 유익했다. Movie making, Broad casting 그리고 Talk show….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이었다. 이것들로 인해 선생님들과 Batch mate들과도 관계가 더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영어만 집중해 공부하다 보니 슬럼프도 자주 찾아오게 되는데, 학생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일 때마다 팀 매니저나 현지 선생님들이 직접 상담을 해주며, 공부 방향을 다시 잡아주기도 한다. 이제 약 2달 가까이 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학원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만약 누군가가 영어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다고 한다면, 헬프어학원 망설임 없이 추천해 주고 싶다.

HELP어학원(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 프런트

HELP어학원(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 외관모습

HELP어학원(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 식당 모습

필리핀어학연수 장점 Why 필리핀?

한국인 일본인을 위한 영어연수 천국

과거 여행지로만 알려졌던 필리핀이 현재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어학연수의 대체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간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던 필리핀 영어연수 프로그램에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으며, 다년간 많은 필리핀어학연수생들을 통하여 그 효과와 특별함 또한 충분히 검증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어 기초가 부족한 사람을 위한 천국'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며 필리핀에 수 만 명의 학생들이 몰려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런 결과이기도합니다.

1:1 수업, 저렴한 필리핀어학연수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필리핀 어학연수의 백미는 단연 1:1 수업 입니다. 한 학급에 10명~16명으로 구성된 영미권 국가나 한국의 교육환경에 비하면, 저렴한 비용에 선생님과 단둘이서 개인의 영어수준에 맞게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약점을 빠른 시간 내에 보완할 수 있게 하며, 나아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므로 영어사용에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편안하게 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복잡한 출국 수속 절차와 도착 후 숙식문제 등을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영미권 어학연수에 비하여, 수속이 간단하며 영 어 수업 외 식사, 청소, 빨래 등 모든 생활적인 부분을 학원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오로지 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가깝고 친근한 나라

필리핀은 비행기로 불과 4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같은 아시아 문화권인 필리핀 사람들은 성격이 낙천적이어서 이방인들에게호의적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쉽고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학습에 전념할 수 있어 실제 영어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공부 외에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