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추천 바콜로드 ILP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 3개월 후기-BSW
안녕하세요~ "Rosy" 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솔직히 필리핀어학연수 전까지만 해도 필리핀 생활에 대한 두려움도 컸었는데 막상와서 지내다보니,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가는것 같네요. 처음에는 밖을 나가거나 돌아
다니는게 무서웠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제 집마냥 돌아다니네요^^
영어를 잘못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힘들었던 제가 지금은 튜터들과 장난도 치고 편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변했네요. 영어에 대해 헷갈리는 개념들을 여기와서 튜터들과 공부하며 배우고,
Mido부원장님의 수업을 들으며 정확한 개념들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절대로 잊지 못할 나의 Roommate;; min and Vivian, 언니들은.
언니가 없는 나한테 필리핀어학연수 와서 받은 가장 큰 선물이야. 언니들 진짜 고마워 ~^^
한국가서도 캐나다가서도 절대로 잊지 못할꺼야!!
바콜로드에 지내는 동안 여러곳을 여행다니며, 이쁜 필리핀의 모습도 구경 하게되어 매우 만족해요.
첫 여행지 였던 라카원 - 필리핀어학연수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가게됬는데 친한 사람도 없고해서 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금방 친해질수 있었고, 완전 아름답던 라카원의 바다와 석양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 뒤에 갔던 맘보칼, 기마라스 또한 완전 Good!! 여기와서 처음으로 실제 박쥐도 보고 정말 진귀한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내 사랑스러운 튜터들, 처음부터 끝까지 한께한 Carlo, Josh, Aiza 두달정도를 함께한 누구보다 날 신경써주고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준 Sharr 거의 마지막쯤 부터 함께해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쉬운 Fred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내 헤드튜터는 아니지만 같았던 April
그외 내튜터는 아니지만 Shan, Peng, Christan, Kim, Dona ,,, 모두 너무 고마워.
마지막으로 나의 헤드튜터 Colly !! 헤드튜터 였지만 같이 수업을 한적이 없어 많이 친해지지
못해 너무 아쉬운 Colly...T-T
모두들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여기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가요!
I'll never for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