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Jack입니다.
ILP에 3개월 등록하고 왔는데 1년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처음 여기 도착했을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컸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 덕분에 빨리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ILP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Sports club 덕분에 즐거웠고 몸도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인제 여기를 떠나서 어느 나라를 가든 마음 편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러나 영어는 제가 어느 나라를 가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저의 튜터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생각했을 때 조금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호주에서 계속 머물고 여기 오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자신감 없이 말도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ILP에 정말 고맙게 느낍니다.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게 슬프지만 호주에 가서 제가 배운 영어를 써보고 싶네요. 그 동안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몸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