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어학원 SA어학원 연수후기(11.05.19)
May, 19. 2011
<SUNNY 노효선 입니다>
2달간 공부를 하기 위해 이곳 세부에 왔다
직장도 그만두고 왔으니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남는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너무 덥고 막막해서 2달이 참 긴 시간이라고 느껴졌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영어 공부를 하기엔 두달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부에서 지낸 두달이 마치 꿈만 같다.
공부하는 것도 너무 즐거웠고, 주말에 다녀온 여행도 너무 좋았다.
또 하나 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참 좋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세부,
나의 친구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SA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