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어학원(ELSA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3개월 경험담
안녕하세요~ 세달의 연수를 마치고 떠나는 제인입니당:)
첨 올때는 언제 세달이 지나나 했는데 정말 빨리 지나가는 시간은 아쉬움을 더 남게 하네요~~
그래도 헤어질때 제일 아쉬운건 선생님들과의 헤어짐이 아닐까 싶네요~ :(
첨에 왔을때만 해도... 티쳐들이 말하고 질문하고 할때만 해도 머라는...건지 ㅋ
참 웃지못할 일들이 많았는데 선생님들이 확실히 경험이 많고 티칭 스킬이 높다보니 굉장히 만족적인 수업!!
근데 그보다 더 무서운 건 엄마같은 나의 선생님, 칭구보다 더 친해진 선생님 등등♥ ㅠㅠ 정말 헤어질때 펑펑울었네요~
진짜 보고십고 평생 못잊을거같네용!!!
또, 엘사어학원 환경자체가 금욜부터 나갈 수 있고 원장님이 워낙 디테일한 부분까지 손수 다정하게 챙겨주셔서 식단이나 환경등에서도 만족 백배!!!! 굉장히 좋았구 현지분들이 청소며 빨래 다해줘서 평일은 온리!!! 공부하게끔 해주구 주말은 칭구들과의 즐거운 여행타임
근질근질한 외출본능을 다들 주말에 세부 근처의 아름다운 비치섬으로 여행가서 풀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가는 재미가 듬뿍듬뿍이였어요ㅋ
비자 연장기간엔 그돈으로 저려미 항공권 구해서 이박삼일 해외여행 다녀오는 칭구들도 많았구용 ㅎ
라스트는 학원에서 한달에 한번있는 봉사!!! 저도 떠나기 전주에 갈까말까 하다가 갔는데...대박!!!!
기대이상으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봉사 ㅠㅠ 너무 재미있고 친한 칭구들과 의미있는 시간들!!! 굿굿굿입니당^^
참...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서 또 선생님들도 보고 공부도하고 여행도하고 하고싶네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만 가져가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또 뱅기타야해서 여기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당!!! 잊지못할거에욤 엘사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