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CNN 어학원을 그리워하며 ........ !!

by 관리자 posted Nov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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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NN 어학원을 그리워하며 ........ !!


경험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이글 보시면 대신 올려 주세요

여하튼 필리핀 CNN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입국 후 일주일 만에 CNN을 생각하며 싸이트에 들어 왔습니다.
회사에서 4명을 단체로 보낸 연수여서 필리핀 처음 도착해서는 공부보다는 필리핀 문화를 즐기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최소한 학생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학원에서 첫 레벨 테스트하고..수업이 시작된 다음 날부터 마음이 바뀌더군요

CNN 현지 선생님들 정말 실력있습니다...실력만큼 정도 많았습니다.
마지막 수업때 눈물을 보였던 Teacher Jon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4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영어라는 것이 뭔지를 느꼈습니다.

입국 하루 전 우리 멤버 4명 모두 현지인 선생님의 집에 점심식사를 초대 받았던 일도 잊지 못합니다.
Teacher Brena입니다. 그 분 가족들 모두 저희를 환영해 주시더군요.

오늘은 회사 오너인 외국인 사장과 장시간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평소때 같았으면 가급적 눈을 않 마주 칠려고 하던지 간단한 인사만 하고 헤어졌던 외국인
사장이었는데요 이제 대화가 들립니다

센터기숙사 마리아 사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 누님처럼 대해주셔서 올때까지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특히 음식 정말 잘 하십니다.
식당이라도 하나 내세요

이 원장님 그리고 박실장님도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골프 배우고 머리도 올렸고...
미남이신 박실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정말 편히 지냈습니다.

혹시 필리핀 유학을 망설이시거나 학원 선택으로 고민 하시는 분이 계시면
필리핀 CNN 어학원 강추합니다.
호주를 갔다가 캐나다를 갔다가 다시 돌아 오는곳이 필리핀 CNN 어학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영어의 새로운 맛을 느꼈습니다.

몬산토 코리아 심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