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의 프랜즈 스파르타 어학원 생활기 4.

by 관리자 posted Oct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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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의 프랜즈 스파르타 어학원 생활기 4.

 

어느 덧 시간은 흘러 흘러 4주차이다.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4주차라니,,,

 

첫 수업때 버버버벅거리던 내가 떠오른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처음과 달라진것은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게 어색하지 않다는 것?

하루 하루가 느낌이 다르다.

어느 날은 영어로 막 떠들어 지다가 어느 날은 아예 안되고,

요즘은 하루 하루가 답답하다.ㅋㅋ

중요한 건 꾸준함이라고 얘기 해주는 티쳐들이 감사하다.

정말 프랜즈 어학원의 스파르타 코스는 시간을 휘리릭 지나가게 한다.

밥먹고 수업하고 밥먹고 수업하고 밥먹고 수업하면 하루 끝 ~

처음보다 티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지고 이해도 되고,

들을려고 노력하고 영어와 점점 더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즐거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잘 될꺼라 믿는다 ~

 

 

어제는 추석이었다.

물론 이 곳은 추석이 따로 있진 않아 추석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원장님의 배려 덕분에 송편도 먹고 망고와 과일들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어의 세계는 멀고도 험한 것 같다.

 

너무 조급함을 가지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자..... 고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