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ILP어학원 연수후기-김미진-

by 관리자 posted Oct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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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ACE입니다!

 

두번째 빨간노트를 쓰게 될 줄이야~

정말 마음이 이상해요!

음, 우선 "2010년"은 제게 참 행복했던 해로 기억될 것 같아요.

새해부터 2월 4일까지 그리고 다시 한번 6월 13일부터 8월8일까지...

필리핀에서 정~말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많이 만들었거든요!

항상 영어공부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전부였던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를 준 필리핀!!

게다가 너무나 정겹던 바콜로드... 그리고 '가족' 같은 ILP에서

Youngest 로서 너무너무 많은 걸 얻어 갑니다!

비록.. 짧았던 두 달이 흘러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만...

매 순간 순간 ILP, Bacolod 는 잊지 못할거예요.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신 원장님, Barry오빠,

Mido오빠, Kyle오빠, Harry오빠, Juliet언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정말 많이 예뻐해주신, 언니 오빠들 ♥♥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어요.

한국에서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몸 조심히! 지내시구요.

그럼 이만 쓸께요. 안녕히 계세요 ^^

 

                                              -그레이스-

 

출처 : 바콜로드 ILP어학원 연수생커뮤니티 싸이클럽

http://ilpschool.cy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