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어학원] 필리핀 일로일로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후기 CNC어학원 토익과정

by 유학포커스 posted Oct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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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어학원] 필리핀 일로일로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후기 CNC어학원 토익과정

 

필리핀 어학연수원 CNC어학원은 고급 리조트 호텔내 위치한 일로일로 어학원으로 웰빙 스파르타어학원 입니다.

CNC어학원은 공식 TOEIC Test Center로 C&C어학원에서 토익과정 수강과 공식시험까지 치를 수 있으므로 익숙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일로일로 어학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CNC어학원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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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vivian 연수후기

 

C&C에서 2달 동안 TOEIC COURSE를 수강했습니다.

대기업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은 토익과 토익스피킹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영어가 제겐 가장 큰 걸림돌 이였습니다. 한국에서 학원도 다녀보고, 강의도 들어봤지만 인턴쉽, 동아리 등 대외활동을 같이 병행 하다보니 영어가 항상 뒷전으로 밀리더군요. 그러다 3학년이 되면서 더 이상 영어를 미룰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채 서류를 쓰려고 해도 이젠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 없이는 서류전형에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 단기간에 영어 점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OEIC Course

 

보통 TOEIC Course의 경우는 Grammar 2시간, Listening 1시간, Vocabulary 1시간, Part 7(Reading) 1시간, Speaking 2시간 이렇게 총 7시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Grammar 1시간은 문법강의와 나머지 1시간은 Reading Part를 시험보고 오답을 하는 시간입니다. Grammar와 Listening은 그룹수업이고 나머지 강의들은 1:1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저의 경우 처음 토익점수도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토익 스피킹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화시간을 한 시간 추가해 토익 스피킹을 하기 부족한 점을 보충했습니다. 다른 학생의 경우는 Speaking 에 집중하기 위해 ESL과 TOEIC 수업을 섞어서 자신만의 시간표를 짜기도 했습니다.

 

일로일로 C&C어학원 토익코스의 가장 큰 강점을 꼽으라면 맞춤식 토익 수업입니다. 그저 튜터가 수업을 독자적으로 주도하는 게 아니라 튜터와 함께 학생이 자신수준에 맞는 수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독 Reading에 취약했기 때문에 part7, voca, grammar 튜터와 많은 이야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첫시간 문제풀이를 통해 제 약점을 파악하고 수업방식에 대해서 튜터와 이야기하고, 어느정도 기초를 만들어 놓은 후 튜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과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매달 있는 체계적인 레벨테스트도 큰 도움이 됩니다. Writing, Interview, TOEIC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테스트하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 할 수가 있습니다.


 

Tutor

 

다들 필리핀 어학연수 하시면 “발음”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요. C&C 튜터들의 수준은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모두들 대학교육을 받고 교육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튜터들이기 때문에 발음은 원어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TOEIC반의 버디튜터인 오뎃의 경우에는 part 5,6 스킬의 절대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EIC이 스킬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기본기도 중요하지만 단기간 점수 올리기에는 스킬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 Speaking 튜터인 앤젤리의 경우는 발음과 억양에 굉장히 엄격한데, 문장구조를 틀리게 말하거나 발음이 틀릴 경우 그 자리에서 고쳐주었습니다. 이것 덕분에 Speaking에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한국인 특유의 발음과 억양이 많이 고쳐졌습니다.

 

 

TOEIC Score

 

필리핀 오기 직전 제 토익점수는 585점이였습니다.

2달이 지난 지금은 800점을 넘겼으며, 처음 접해 본 TOEIC 스피킹에는 5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215점이 향상되었으며, 한국에 돌아가서도 900점, 7등급을 위해 공부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TOEIC 공부를 할때는, TOEIC 하나에만 집중하고 나서 800-900점대에 도달했을 때 TOEIC Speaking으로 넘어가는 절차를 밟습니다. 하지만 TOEIC과 TOEIC Speaking의 문제유형은 매우 긴밀히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같이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단시간에 “둘다” 올 릴 수 있기 때문인데, C&C의 커리큘럼은 이점이 잘 반영되어 효과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Study Tip

 

TOEIC에 가장 기본은 “단어”입니다.

어느 정도의 단어 량이 있어야 스킬도 받아들이고 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Reading 스킬을 모두 배웠지만 단어를 몰라 해석이 안 되면, 무용지물 인 것이죠.

그래서 저는 저만의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Listening 파트에서 모르는 단어나 중요한 표현이 나왔을 때 무조건 단어장에 적는 것이죠.

Reading 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는 단어는 모두 적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암기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외웠다고 해서 다시 보지 않는 게 아니라 잘 외워지지 않은 단어나 헷갈리는 단어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둬 “반복해서”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막상 외운 단어여도 문제 풀 때 다시 보면 굉장히 새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